용돈 받으며 살던 그때가 갑자기 그리워진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아무 생각없이 주는 용돈 받으면서 기분 내키는데로 하던 그때가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나이를 쳐먹는다는건 선택권이 많아 진다는 건 그만큼 책임과 의무 또한 많아진다는 말..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인생. 군대가 나를 어떻게 뒤바꾸어 놓은 것인지 ㅠ..ㅠ (18)

다른 사람들 눈에도 보이고 내눈에도 버젓이 보이는 아주 참혹한 결과가 예상되는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나란 병신 같은 인간은 불나방 처럼 뛰어들고 보는 것인지. 찌질+똘+아이 같으니라고… ㅠ..ㅠ 나름 근성이니 열정이니 해도 결과는 미칠듯이 아프다는 사실은 같다.

여의도에 놀러가서 찾은 아는 형은 일단 취업 하면 또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며 토닥토닥. 급 센치멘탈해진 미친놈은 강변을 한번 쭈욱 돌아주는 센스를 발휘… ㅠ..ㅠ DSLR 에 대한 강한 향수를 남기는 가을 하늘 사진을 남기고는…. 쇠질을 하러 오늘도 헬스장으로 향하는……

nonono.JPG

세상에는 하면 안되는 일이 너무 많다. 특히 나이를 먹어서는…

기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 하면 미친놈이라고 한다.. 창의? 열정? 근성? = 미친!!!!

크라잉넛 - 밤이 깊었네

크라잉넛 - 명동콜링

한강 고수부지 가니까 커플들 엄청나더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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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개 »

  1. hyunjoolim said,

    12월 23, 2008 @ 8:37 오전

    You must be different from odinary people.
    I like the word
    Innovation & creative
    Passion
    loneliness will make you more thoughtful.
    I enjoy the lonliness.

  2. trendon said,

    12월 24, 2008 @ 3:05 오전

    @hyunjoolim, 사랑이든 일이든 뭐든간에 미쳐야만 하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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