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을 영리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합리적이다.

지난 몇달간 영어학벌이라는 두가지 테마가 나를 한동안 우울하게 만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동안 주변인들에게 불편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심각하게 고민에 고민을 한 결과 지금은 그것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워 질 수 있었습니다.

군대 전역나의 삶에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부터 그 우울함은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소위 말하는 엄마친구아들의 약진으로 한없이 위축되기만 하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연결 고리를 찾아 해결하려고 발버둥 치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목적수단을 동일시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나의 행복인데. 좋은 대학 들어가면, 좋은 회사 취업하면.. 이라는 말로 점점 저 자신의 행복과는 멀어져만 가는 헛된 노력들만 했던 것 같습니다. 난 정말 행복해 지고 싶은데…… ^^

아직 이렇다할 결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진정 내가 원하는 소중한 나만의 행복한 인생에 조금씩 가까워져 가고 있다는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나의 삶의 조건들을 그들의 기준에 맞춰 바꾸려 하지 않고 영리하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최선의 선택 보다는 나에게 최적의 선택을 해야합니다. 나의 가치는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나 스스로에 의해서 가치가 부여된다는 것을 깜빡 잊고 살았습니다. 가장 최적의 자기계발 방법은 생각을 바꾸는 것인데 사고방식을 바꾼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문제라는 놈은 관심을 받으면 받을수록 기고 만장해 집니다. 문제라는 것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해결책도 의외로 단순합니다. 한동안 너무 바보 같이 심각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 말의 속 뜻을 이해했다고나 할까요? ^^

08년 나의 인생 테마는 ” 행 복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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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개 »

  1. 판타레이 said,

    3월 31, 2008 @ 10:06 오전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웅 행복해 지고 시포~~

  2. trendon said,

    3월 31, 2008 @ 3:33 오후

    @판타레이, 무브~ 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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