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섹슈얼 시대, 남자도 꾸며야 살아남는다.
요즘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중입니다. 미용 관련 정보는 모두 여성 위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메트로섹슈얼이라고 남성들도 점차 자신을 가꾸기를 원하고 그래야만 하는 당위성이 높아져만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헤어스타일 비중을 무시 못하겠습니다.
일단 패션은 총알 충전 후 심플하고 모던한 정장 스타일로 가볼까 합니다. 컷 종류를 알아보니 샤기 외에도 울프, 레이어, 댄디, 스트록, 매직, 샤기레이어, 울프레이어 등등 펌 종류는 베이비, 샤기, 디지털, 볼륨, 텍스쳐 등등 종류별 헤어스타일 연출 방법에 놀랐습니다. ^^
일단 머리를 하고 관리가 쉽고 스타일이 오래 유지 되는 것이었음 합니다만 마음에 딱 드는 것이 없는 상황이라 상당히 아쉽습니다. 개나소나 하고 다니는 스타일은 할 생각이 없고 그렇다고 너무 튀는 것도 저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것 같고 상당히 난감합니다. 그냥 기를까요? ^^
<일단 이건 좀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산넘어 산이라더니 딛고 일어서야할 난관(?)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또 이 산을 넘으면 새로운 위치에서 보이는 새로운 산을 넘으려 준비를 해야 겠지요. 끝없는 도전, 지금은 마땅히 그래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끊임 없이 넘다 보면 만만한 산에 정착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무슨 스타일이 되었든지 시도해보아야 그 다음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설날은 무사히 버티고 ^^ 3월 하순에 뭔가 일을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그전에 여러 경로를 통하여 명쾌한 해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와주세요~ ^^
늘상 하던데로 잘 먹고 잘 배출하고 운동도 가끔 해주고, 3월 이후를 즐겁고 여유있고 풍족하게 보내기 위한 공부도 조금 해주고.. ㅠ..ㅠ 시간이 약입니다. 전 너무 낙천적이라 문제지만…
다 잘 될겁니다. ^^





방랑객 said,
2월 12, 2007 @ 12:53 오후
저는 조만간 빡빡 밀어야 하는 상황이라.. -_-;
workaholic said,
2월 12, 2007 @ 2:00 오후
저는 군대 가기 전부터 쭉 샤기컷 스타일을 고수해 왔습니다. 스타일는 너무 지나치게 튀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샤기컷이 제 머리에 맞다고나 할까요?^^
제 머리가 워낙 관리안해도 차분히 있어주는 머리는 아니라서..;;;
펌 종류에도 샤기가 있던데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거라곤 샤기컷 뿐이라 샤기펌은 어떤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호주에 와서는 비싼 이발비와 뒤떨어진 스타일때문에 그냥 사자마냥 기르고 있습니다. 샤기컷 하는데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있어도 가격이 엄두가 안난다는..)
trendon said,
2월 12, 2007 @ 7:38 오후
@방랑객, 군대라도 가시나요?
@workaholic, 전 샤기컷이 왠지 지저분해 보이던데요. 샤기가 깃털처럼 가볍게 숯을 쳐서 연출해내는 거라고 하더군요. 제대로된 샤기컷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상당히 지저분해 보였다는… 저는 아직 사자수준은 아닙니다. 앞머리는 눈을 조금 찌르고 옆 머리는 조금씩 귀를 덮기 시작… ^^
ENTClic said,
2월 12, 2007 @ 11:38 오후
힘들군요..전 결혼하고 꾸미기에 포기한지 오래되었네요..-.-;;
trendon said,
2월 13, 2007 @ 12:03 오전
@ENTClic, 마케팅 관련 글을 잠시 읽은 적이 있는데 고객이 물건을 구매한 이후 부터가 진짜 마케팅의 시작이라던데… ^^ 전 언제가 될지 몰라도 결혼 하고서도 관리를 하고 싶습니다…. ㅠ..ㅠ 현실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겠지만… ㅠ..ㅠ 유부남이셨군요. ^^ (가슴이 아래시죠??) - 테러를 워낙에 당해와서.. 역공 시작~~!! ^^
cafeevo said,
2월 13, 2007 @ 2:07 오전
제 블로그에 남기신 링크따라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파마가 저렇게 종류가 아무리 많아도,
일단 미용실에 가면 제대로 구현해 줄 수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있더라구요.
정말 비싼 샵이 아닌이상 말이죠. ㅎㅎ
절 해준 헤어디자이너 왈,
남자분들은 대체로 머리가 억세고 짧은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스타일이 큰 범주가 되지 못하기떄문에, 뭐 결국 나올 수 있는 스타일은 몇개 안된다! 라고 하더군요.
“일단 머리를 하고 관리가 쉽고 스타일이 오래 유지 되는 것이었음 합니다만” 에 저도 정말 큰 동감을 하면서 이 파마를 한건데, 머리가 생머리 였을땐, 왁스를 떡칠을 해서 원하는스타일을 만들어갔거든요
왁스값도 만만치 않게들고..
근데 파마를 하면 아침에 머리감고 적당히 드라이만 해주면 일단 스타일이 살고, 왁스를 정말 조금만 묻혀서 마무리 정리 한 30초 정도 해주면 모든게 끝납니다.
아 너무 기분좋습니다.. ㅎㅎ
즉 헤어디자이너에게 “그냥 왁스발라서 마무리 정리 할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라고 해주면 얼굴형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잘 해주더군요 ㅎㅎ
참고로 전 동네 미용실에서..;;
trendon said,
2월 13, 2007 @ 8:30 오전
@cafeevo, 저도 그냥 가서 그냥 왁스 발라서 마무리 정리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라고 해야 할까요? 너무 어렵습니다.
workaholic said,
2월 13, 2007 @ 9:30 오전
글쎄요. 지금 머리보다는 샤기컷이 깔끔할 듯 싶군요.
어떻게 보면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지만 관리만 잘 해준다면 그런대로 깔끔하답니다.
물론 옆머리를 하얗게 친 스포츠 머리나, 단정한 대학생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물론 더 깔끔하다고는 해드리겠지만, 어째 그런 스타일을 원하시지는 않을 듯 합니다..^^;;
샤기컷은 잘라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위를 거의~~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기계를 사용할거라생각하시겠지만 기계는 절대..;nono..
머리를 엄지와검지로 어느정도 잡아서 비틀면서 면도날로 긁듯이 잘라줍니다.
(제가 이대에 있는 한 미용실의 한 디자이너에게서만 잘라서 그분 스타일일수도 있습니다만..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때문에 상당히 기술을 요하고, 손이 많이 가는 컷이지요.
그리고 기계로 밀지 않아서 반듯한 스타일은 안나오지만 전 그 기계로 민 그게 정말 싫습니다.^^
결국 개인 취향이라는 거..
그리고 샤기컷이라고 반드시 바람머리를 하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머리 형태나 본인 스타일, 머리카락 상태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샤기컷을 좋아하는 이유는 지저분한 듯 보이지만 정돈된, 그리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왁스로 얼마든지 연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샤기컷을 안했더니 왁스 효과가 별로 없네요..ㅡㅜ..
ps. 퍼머가 요즘 땡긴다는..
컴ⓣing said,
2월 13, 2007 @ 11:16 오전
사실..
요즘 제 메신저의 닉넴이.. 가꿔보자.. 입니다 -_-
근데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옷을 사는것도, 미용실을 가서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것도.. 새로운 것이 힘들고 무섭다곤 하지만.. 솔직히 막상 꾸미려고 하면 이건 거의 공포 수준까지도 느껴지더군요..
(했다가 실패했을 경우..때문에..)
workaholic said,
2월 13, 2007 @ 8:02 오후
@컴ⓣing, 처음에는 그렇죠^^
저 처음 샤기를 할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땐 거의 샤기란걸 잘 모를때였는데.. 그때 미용실 디자이너가 준 니폰책을 보고있으니..이상한 머리들만 다 있어서..마구 거부감 느끼고 있었는데..
과감히 해보세요~
한번 하니까 괜찮드라구요~^^
그리고 실패해 봐짜죠. 본인 머리가 어디 가겠어요?^^
(요즘 카네기 인생론을 읽고 있는데.. 쓸데없는 고민과 두려움을 없애주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인생 뭐 있어~)
앗..참고로 전 동네에서 머리 안합니다..;(사실 이게 공포입니다..ㅋ)
조금 비싸더라도 그만큼 그 값을 한다는..
workaholic said,
2월 13, 2007 @ 8:04 오후
@trendon, 위 댓글은 컴ⓣing 님 글 보고 쓴건데..^^
trendon님..도대체 여기 댓글은 수정이 안되요~~ㅡ.ㅡ;
나만 모르는 건가?;;
trendon said,
2월 13, 2007 @ 8:56 오후
@Workaholic, 누구에게 하는 이야기인지는 앞에 골뱅이로 구분해주세요. 이거 승인후 게재방식을 승인없이 게재하게 해놨더니만 문제점이 발생되네요. 이 댓글 달린지도 몰랐다는… ^^ 다시 바꿔놀깡???
cafeevo said,
2월 13, 2007 @ 9:28 오후
@trendon, 예. ㅋㅋ
저도 그랬더니 꽤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나오더군요 ㅋㅋㅋ
머리 손질법도 제대로 배워오고;;;
zook said,
2월 18, 2007 @ 4:54 오후
trendon님. 오랫만이에요. ^^
방명록에 글남기려다, “머리스탈” 글을 보고 그냥 여기에 남깁니다. ^^
펌을 해도 되는 상황이시면 베이비 펌을 추천해드려요
“박지성”머리를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기장이 좀 길면 좀 더 위로 꼬부라집니다(?)
trendon said,
2월 19, 2007 @ 5:37 오후
@zook, ^^ 여기는 명록이를 키우지 않습니다. ^^ 베이비 펌…. ㅠ..ㅠ 그거 소화하는 남성이 별로 없다던데.. 미소년 스타일이라고만 대충 알고 있습니다. 공적이 되고싶지 않아요. ㅠ..ㅠ